📖 [2026.07.19] 안식일에 드러난 두 신앙

<aside> 🏷️ 본문 말씀: 요한복음 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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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예배 일시: 202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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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오늘의 설교 요점

2026.7.19. “안식일에 드러난 두 신앙" (요한복음 5:9-16)

같은 안식일, 같은 예루살렘, 같은 베데스다에서

한 사람은 38년 만에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걷고 있었고,

다른 사람들은 그 장면을 보면서

“안식일인데 왜 자리를 들고 가느냐”라고 말했습니다.

한쪽은 생명을 보고 있었고, 다른 한쪽은 규정만 보고 있었습니다.

같은 사건 앞에서 전혀 다른 신앙이 드러난 것입니다.

안식일은 사람을 쉬게 하고 살리라고 주신 날인데,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을 사람을 묶고 눌러 버리는 날로 만든 것입니다.

형식의 종교는 기준을 붙들지만, 복음은 사람을 붙듭니다.

형식은 “맞다, 틀리다”를 먼저 말하지만,

복음은 “이 사람을 살려야 한다”를 먼저 말합니다.

예수님은 병자의 몸만이 아니라 그의 죄까지도 돌보시며,

우리의 문제 해결을 넘어 존재 자체를 새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나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인가,